이전 마신임무 제4장 제3막 심해 속 샛별을 향해에서는 실종된 타르탈리아를 찾기 위해서 메로피드 요새로 들어온 후 리니와 협동해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다. 태동하는 종언의 계시에서는 이후 리니와 다시 접촉해서 타르탈리아의 행방을 찾는 내용이다.
원신 태동하는 종언의 계시 유튜브 보기
원신 태동하는 종언의 계시 공략
진행 전에 메로피드 요새는 여러 층으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맵을 켜도 구분이 어렵고 길이 복잡하다. J 퀘스트 창에서 퀘스트 추적 기능을 사용해 주면 좀 더 쉽게 진행이 가능하다.
안갯속으로
마신임무 제4장 제3막이 종료되고 메로피드 요새 감방 안에서 자고 일어나면서 바로 시작한다. 책상 앞을 보면 리니가 카드를 두고 갔는데, 같이 만나자는 신호다.
- 자유롭게 조사하기 (0/3)
라베룬과 쿠스토, 수감자들, 바빌리에 등 메로피드 요새 주변의 NPC들과 대화하면 된다.
- 생산 구역으로 가서 리니 찾기
그림자에 가려진 진실
- 생산 구역으로 가서 리니 찾기
- 몰래 의무실로 가기
- 의무실에서 단서 찾기 (0/3)
의무실 주변 단서를 찾으면 된다. 다 찾으면 페이몬이 쪽지를 발견한다. - 리니 따라가기
리니를 따라가면 되는데 도중에 사라진다. 어차피 라이오슬리의 도발에 넘어가서 공작 집무실로 뛰어간다. - 공작 집무실로 가기
의무실 바로 한칸 아래에 있다. 길을 모르면 퀘스트 추적 기능을 활성화하고 따라가자.
라이오슬리 문제 3가지
아래 사진과 똑같이 넣으면 되는데 질문이 다르기 때문에 단서 이미지만 넣는게 아니라 순서도 같아야 된다. 어차피 실패해도 계속 무한 반복할 수 있기 때문에 단서를 넣다보면 클리어된다.
▼1.생산 구역의 숨겨진 규칙 … 3일 연속 일하면 안 된다는 규칙 이면의 진실은 무엇일까?
= 생산 구역의 숨겨진 규칙을 위반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 연속으로 일하면 누구에게 들키는 것인가?
= 이상한 고기는 어떤 상황에서 나타나는가?
= 이상한 고기는 왜 이런 식으로 나타나는가?
▼2.격투기장의 숨겨진 규칙 … 두 선수의 티켓을 모두 사면 안 된다는 규칙 이면의 진실은 무엇일까?
= 격투기장의 숨겨진 규칙을 위반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 이상한 핏빛 액체가 담긴 소포는 누가 보내는 것인가?
= 이상한 핏빛 액체는 왜 이런 식으로 나타나는가?
= 왜 두 선수의 티켓을 동시에 사는 사람에게만 소포가 전달되는가?
- 주변 사람들의 상황 알아보기 (0/2)
클로린드와 라이오슬리, 리니 일행과 시그윈과 대화하면 된다. - 프레미네를 데리고 의무실로 돌아가기
의무실로 이동하면 된다. - 타르탈리아와 관련된 단서 찾기 – 프레미네 체험 회전 다리 장치 기믹
글을 보고 어려우면 제4막 1번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시간 1:05:10)
프레미네를 체험할 수 있다. 중간에 간단한 퍼즐이 있는데, 1층에서 활성화해주면 회전 다리가 내려온다. 건너가서 다음 장치를 회전 시켜주면 된다.
2층으로 올라가면 장치가 또 2개 있는데 멀리있는 장치를 활성화시키면 아래 있는 회전 다리가 작동한다. 오던 길에 있던 장치를 작동시켜주면 회전 다리가 올라오면서 모든 기믹을 풀 수 있다.
- 물속으로 잠수해 계속 조사하기
비밀 수호자와 금지 구역
- 공작 집무실로 가기
- 라이오슬리와 대화하기
2층 집무실에 클로린드와 대화하고 있다. - 라이오슬리 따라가기
- 계속 탐색하기 (금지 구역 3중 문 앞으로 가까이 가면 된다.)
- 라이오슬리를 따라 전방 탐색하기
여기서 라이오슬리가 폰타인 전설, 메로피드 요새가 왜 원시 모태 바다 수문 위에 지어졌는지, 누가 만든 건지 메로피드 요새 스토리를 말해주는데 메로피드 요새는 전통적인 의미로서의 건립자가 없다고 한다. (이것 또한 옛날 폰타인 사람들의 소문임)
선대 물의 신 에게리아가 통치하던 시절, 죄를 지은 폰타인인들이 추방당했는데 추방당한 범죄자들이 추위에 떨면서 물의 신에게 기도하자. 물의 신이 불쌍히 여겨 “바다 밑에서 내 비밀을 지켜달라” (원시 모태 바다의 물과 연관이 있는 것 같다.) 라는 부탁을 했다고 한다.
범죄자들이 물의 신의 힘들 빌려서 해저에 모여서 메로피드 요새를 지었다고 한다.
“선대 물의 신이 지원해준 덕에 메로피드 요새는 점점 더 커져갔고 바다 밑바닥에 자리한 태양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으로 범죄자들의 유일한 안식처가 되었다.”
가끔 나이 든 연구원이 죄를 짓고 와서 여생을 보내는데,라이오슬리가 어떤 늙은 역사학자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폰타인 사람들은 이 예언이 그냥 도시 전설 같은 거라고 믿고 있는 듯.
재앙의 발걸음
- 의무실로 돌아가기
- 식당으로 가기
- 감방 구역으로 돌아가서 휴식하기
- 밖에 나가서 상황 살피기
- 집무실로 가기 (라이오슬리 공작 집무실로 가면 된다.)
- 금지 구역으로 가기 – 원시 모태 바다의 물을 막는 라이오슬리 PV 영상 나오는 부분
- 오페라 하우스로 가기
오페라 하우스 입구로 가면 우인단과 멜모니아궁 사람들이 모여있다. 메로피드 요새가 그 꼴이 났는데 위쪽에도 갈통 푸리나와 아를레키노가 만나서 회담을 나누고 있기 때문에 정신이 없다. 회담에서 좌 푸리나 우 페이몬 사이에서 대화한다.
▼이후 느비예트 PV가 나온다. 느비예트는 위 아래로 똥을 치운다고 고생이 많은 것 같다
- 아를레키노를 따라 출구로 가기 (오페라 하우스 출구로 가면 된다.)
아를레키노의 다른 복장을 보여주는데 손부분이 검은색으로 피부가 색다르다. 이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온다는 소문이 있는데 아를레키노 능력과 연관이 있는 떡밥인지는 아직 모른다.
아를레키노와 대화가 끝나면 느비예트가 와서 대화하는데 물의 용왕이라는 정체를 알 수 있다.
잠깐의 평화
- 감옥으로 돌아가서 사람들의 상황 알아보기 (0/4)
쿠스토와 라베룬 (식당 옆 메로피드 요새 나가는 길), 시그윈 (식당에 있다.), 루르빈과 쥐리에 (금지 구역 입구에 있다. 둘이 연애하는 듯.), 리니 일행 (의무실에 있다.)
- 라이오슬리와 대화하기(공작 집무실에 있다.)
- 감방 구역으로 돌아가서 휴식하기
꿈 속에서 타르탈리아와 거대한 고래를 보고 완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