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스토리 원신 죄인의 원무곡 2 공략 글, 영상 보기

죄인의 원무곡 유튜브
죄인의 원무곡 공략 3
검은 물결과 흰 이슬의 오페라
- 푸리나와 대화하기
- 스포트라이트 모두 끄기 (0/3)
▼푸리나는 포칼로스가 자신의 신력(의식)과 육체를 분리한 인간 부분이였고 천리를 속이기 위해 마신 포칼로스가 계획한 것이었다. 포칼로스의 계획은 천리가 내린 원죄(예언에 나오는 폰타인 사람들의 종말)를 막기 위해 계시 판결 장치를 이용해서 물의 신 신좌를 파괴(처형으로 자기희생)하고 느비예트에게 빼앗은 물 원소 용의 힘(고대 용의 대권)을 돌려주는 것인데. 완전한 힘을 되찾은 느비예트는 원시 모태 바다 에너지를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에 폰타인 사람들에게 진정한 혈액을 부여해서 물의 정령이 아닌 진정한 인간으로 만든다.


▼이후 재앙의 근원인 별을 삼킨 고래를 처형하기 위해서 이세계(원시 모태 바다?)로 들어간다.

▼이세계에서 별을 삼킨 고래와 싸워서 쓰러뜨리면 알 수 없는 소녀가 나타나서 고래를 데려간다. (데려갈 때 미호요의 다른 게임에 등장하는 양자와 비슷한 모습의 힘을 보여줌)

스커크라고 하는 소녀인데 별을 삼킨 고래의 주인이자 타르탈리아의 스승이다. 여기서 새로운 떡밥들을 주는데, 세상 밖의 힘이라던지, 스커크의 사부 수르트알로기(극악 기사), 예언가 베드르폴니르, 황금의 라인도티르 등을 얘기해주는데 황금의 라인도티르는 이전에 나왔던 마녀회 소속이자 알베도의 어머니다. 이들은 모두 “극한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마녀회 소속들이 신보다 강할 수도 있을 것 같음)
느비예트가 폰타인 사람들은 진정한 인간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예언으로 폰타인 바다 수면이 상승해도 사람들이 융해되지 않았다.
커튼콜
- 푸아송 마을로 가기
- 메로피드 요새로 가기
- 바다 이슬 항구로 가기
- 느비예트 찾기 (오페라하우스 뒤 메로피드 요새 입구에 있다.)
▼폰타인 메인 스토리는 종료되고 느비예트가 우인단 집행관 아를레키노에게 물의 신의 심장을 줬다고 한다. 느비예트를 찾아가면 스토리 떡밥 관련해서 물어볼 수 있다.

타르탈리아의 판결에 대해
어렸을 때 미지의 심연에 빠져서 우연히 별을 삼킨 고래를 깨웠다고 한다. 그래서 계시 판결 장치가 타르탈리아도 사건에 책임이 있다고 유죄 판결 내린 것 같음.
폰타인의 미래에 대해
푸리나는 물의 신 직위를 내려놓고 오페라 하우스를 떠났다. 계시 판결 장치도 고장나서 폰타인 판결은 느비예트 결정으로만 진행된다. 판결 에너지는 이제 없고 이제 프뉴무시아 에너지를 완벽히 컨트롤할 수 있게된 느비예트의 힘을 대체 에너지로 사용하고 있다.
폰타인의 신의 심장에 대해
계시 판결 장치가 멈췄고 물의 신 신좌도 없으니 신의 심장을 필요 없다고 한다.
다음 여정에 대해
나타 지역은 용의 나라라고 한다. (느비예트와 같은 고대 용은 아니고 진화된 용) 또 전쟁이 나라이기도 하다. 현재 우인단 집행관 서열 1위라고 예상되는 카피타노도 전쟁에 참전했다고 한다. 드디어 카피타노가 나오나?
▼대화를 종료하면 추가적으로 느비예트가 스커크와 대화하면서 들은 내용을 말해준다.
스커크는 신의 심장을 제3 강림자의 유골이라고 한다. 여행자가 제4 강림자이니 앞 강림자가 죽었다는 정보를 알게 된다. 신의 심장 특성은 원소에 대한 호환성이 매우 높고, 원소의 힘을 증폭할 수도 있는데 여러 원소를 신의 눈 없이 사용하는 여행자처럼 강림자의 특성과 관련이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