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얼음 바람 모음곡 보스 코펠리아의 장송과 코펠리우스의 겁벌 공략

얼음 바람 모음곡 보스전 진입 방법 (싸우는 법)
▼처음 춤을 추고 있는 두 로봇 코펠리아와 코펠리우스에게 가면 아무런 상호 작용도 하지 않는데 얼음 바람 모음곡은 다른 필드 보스와는 다르게 시작할 수 있다.

▼코펠리아와 코펠리우스 보스 앞에 사진을 찍고 있는 NPC 마이아르데에게 말을 걸면 코펠리아의 장송과 코펠리우스의 겁벌 중 하나를 진행할 수 있다.

▼얼음 바람 모음곡 보스는 음악에 따라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다.
코펠리아의 장송 | 코펠리우스의 겁벌 | |
---|---|---|
핵심 획득 재료 | ![]() | ![]() |
보스 프뉴무시아 특성 | 우시아 | 프뉴마 |
약점 프뉴무시아 특성 | 프뉴마 | 우시아 |
얼음 바람 모음곡 코펠리아의 장송 공략
기본 패턴
얼음 가시
▼코펠리우스가 땅 바닥을 내려치면서 직선형 얼음 가시를 만든다. 팔을 들어올릴 때 딜레이가 있어서 옆으로 살짝 틀어줘도 맞지 않는다.


얼음 탄환
▼전방으로 얼음 탄환을 발사한다.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순서대로 발사한다. 탄환 사이에 틈이 많아서 피하기 쉬운 편이다.

얼음 바닥
▼코펠리아와 코펠리우스 주변에 얼음 원이 만들어지면서 1~2초 뒤 얼음을 생성하고 터트린다. 얼음 표식이 보기 쉽기 때문에 피하기 쉽다.


얼음 바람 춤
▼코펠리아와 코펠리우스가 각각 짧게 춤추는 형태로 공격을 한다.

코펠리아의 장송 춤 패턴
1단계 (시작)
보스가 중앙에서 준비한 후 코펠리아가 3개의 바람 영역 범위 장판을 설치한다. 이후 코펠리우스가 회전하면서 얼음, 바람 공격을 하고 코펠리아와 멀리 떨어진다. 코펠리우스는 보스 필드 외곽에서 주위를 크게 회전하고 코펠리아는 보스 필드 중앙에 대기한다. (바람 영역 범위 장판 안으로 들어가면 경직이 약하게 끌어당기면서 지속 피해를 준다.)


2단계 (진행)
이후 코펠리아는 몸에서 우시아 에너지가 나오면서 주변을 밀어내는 바람 속성 공격을 1~3회 한다. 코펠리우스는 주변을 회전하면서 얼음 속성 칼날을 2회 발사한다. 코펠리우스의 얼음 칼날이 바람 영역 범위 장판을 지나가면 얼음 영역 범위 장판으로 바뀌는데 얼음 영역 범위 장판은 경직을 크게 주고 얼음 디버프 때문에 빠져나가기 좀 더 어려워지고 데미지도 강하다. 2단계 상태를 3번 반복하면 코펠리아의 장송 춤 패턴이 끝나고 다시 기본 패턴으로 돌아간다.



코펠리아의 장송 춤 패턴 공략
코펠리아의 장송 춤 패턴이 시작하면서 코펠리아 몸 주위에 우시아 에너지가 생기면 여행자, 리니 등 프뉴마 에너지를 사용하는 캐릭터로 속성을 중화 시킨다. 3번 프뉴마 공격으로 우시아 에너지를 접촉하면 코펠리아가 그로기에 걸리고 코펠리아의 장송 춤 패턴이 조기에 끝이 난다. (만약 코펠리우스가 같이 모인 상태에서 3번 째 프뉴마 공격이 먹히면 코펠리우스와 코펠리아 둘 다 멈춘다.)

상대적으로 “코펠리우스의 겁벌” 보스전 보다는 번거로운 면이 있다. 프뉴마 공격 3번에 스턴 시간도 짧기 때문에 그냥 쉴드 캐릭터를 들고 가서 잡는게 편하다. 얼음 속성이 주된 공격이기 때문에 종려, 레일라, 디오나 중 하나를 데리고 가면 플레이를 줄이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
쉴드가 충분히 단단하다면 체력은 보스가 서로 공유하기 때문에 주위를 회전하면서 공격하는 코펠리우스를 무시하고 코펠리아를 때려주면 된다.
만약 레벨이 낮고 실드 캐릭터 성장이 부족한 상태라면 잡는 것이 느리더라도 코펠리아의 장송 춤 패턴이 끝날 때까지 보스 필드 외곽으로 벗어나면 피해를 줄일 수 있고 기본 패턴으로 돌아갔을 때 잡아주자. (외곽에 있을 때 코펠리우스 얼음 칼날만 조심하면 되고 그것 마저 잘 안 맞는다. 외곽으로 빠질 때 계단 위로는 올라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어그로가 풀리면 보스전이 끝나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얼음 바람 모음곡 코펠리우스의 겁벌 공략
기본 패턴
바람 탄환
▼코펠리아가 바람 탄환을 발사한다. 약간 유도 기능이 있지만 피하기 쉽다.

바람 춤
▼코펠리우스가 코펠리아를 들어올리면서 코펠리아가 바람 속성 회전으로 공격한다.

바람 회전
▼코펠리우스가 코펠리아를 휘두르면서 주변에 바람 속성 공격을 한다.

코펠리우스의 겁벌 춤 패턴
1단계 (시작)
두 보스가 중앙으로 이동하면서 시작된다. 코펠리우스가 손을 들어 올리면서 보스 필드에 3개의 얼음 영역 범위 장판을 설치한다. 이후 코펠리아는 보스 필드 외곽으로 이동하여 크게 회전하고 코펠리우스는 필드 중앙에서 대기한다.


2단계 (진행)
코펠리우스는 프뉴마 에너지가 나오면서 체력바 아래 얼음 보호막을 생성한다. 코펠리아는 주위를 돌면서 바람 속성 유도 칼날을 3회 발사하고 돌아올 때는 바람 속성으로 몸을 두르고 회전하면서 코펠리우스에게 돌아온다. 이 2단계 패턴이 3번 반복되면 코펠리우스의 겁벌 춤 패턴이 종료되고 기본 패턴으로 돌아온다.


코펠리우스의 겁벌 춤 패턴 공략
얼음 보호막을 사용하지만 코펠리아의 장송보다 쉬운 느낌이 있는데 이 보호막이 생각보다 약하다는 점이다. 보호막은 우시아 에너지 스킬로 한 번에 제거할 수 있고 불 속성 캐릭터를 데려가면 더 부수기 쉽다.


베넷이 코펠리우스의 겁벌 하드 카운터라고 보면 되고 코펠리아의 바람 칼날이 너무 아프다면 쉴드 캐릭터를 데리고 불속성으로 구성된 파티로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데히야, 호두, 베넷, 향릉 등)
또 불 속성 캐릭터와 바람 속성 캐릭터 조합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바람 속성은 불 속성 전환이 상위기 때문에 불 속성 캐릭터를 들고가면 불 속성 전환을 만들어낸다. 그렇기 때문에 춤 패턴이 나올 때 지속적인 바람 속성을 부여해줄 수 있는 카즈하나 설탕을 데리고 궁을 써놓고 불 속성으로 공격하면 알아서 실드를 다 제거해준다. (카즈하, 설탕)
4.0 나선 비경 12층 3번 방에 코펠리우스의 겁벌이 나왔는데 불속성으로 구성된 파티를 들고 가니 상당히 쉽게 클리어할 수 있었다.
번외 얼음 바람 모음곡 보스 지름길
▼얼음 바람 모음곡 빨리가는 지름길 Tip (숏컷)
루키나 분수에서 걸어서 가는 방법도 있지만 마코트역 워프에서 바로 가는게 빠른 것 같다. 루키나 분수는 뛰어가는데 스테미나 때문에 오히려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마코트역에 워프하면 바로 옆 잔디에 진입 가능한 이동 수단이 있는데 바로 언덕 위로 이동 시켜준다.

▼언덕에서 날아서 내려가면 바로 아래가 보스 구역이다.
